칙령 발표
1940년 8월 1일, 한스 프랑크 총독은 크라쿠프의 모든 유대인에게 2주 이내에 도시를 떠날 것을 요구하는 칙령을 발표했습니다. 독일의 전쟁 노력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일자리를 가진 사람들만이 잔류가 허용되었습니다. 당시 도시에 거주하던 6만~8만 명의 유대인 중 1941년 3월까지 남은 사람은 1만 5천 명뿐이었습니다. 이 유대인들은 전통적인 거주지였던 카지미에슈를 떠나 산업 지구인 포드구제에 세워진 크라쿠프 게토로 강제 이주당했습니다. 쉰들러의 노동자들은 매일 걸어서 게토와 공장을 오갔습니다. 쉰들러가 책임자로 있던 4년 동안 시설 확장에는 공장 및 관련 사무 공간 확장 외에도 노동자를 위한 외래 진료소, 협동조합, 주방, 식당 추가가 포함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