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칠리아 왕 프리드리히 2세
그의 아들 프리드리히 2세는 이미 왕으로 선출되었으나 아직 어린아이였고 시칠리아에 살고 있었기 때문에, 독일 제후들은 성인 왕을 선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로 인해 프리드리히 바르바로사의 막내아들 슈바벤의 필리프와 사자공 하인리히의 아들 브라운슈바이크의 오토가 왕관을 두고 경쟁하는 이중 선거가 발생했습니다. 1208년 필리프가 사적인 다툼으로 살해된 후 오토가 잠시 우위를 점했으나, 그가 시칠리아까지 자신의 영토라고 주장하기 시작하면서 상황이 바뀌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