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
자체 회의실이 없었던 하원은 때때로 웨스트민스터 사원의 챕터 하우스에서 토론을 열기도 했습니다. 하원은 에드워드 6세 통치 기간 동안 왕궁의 옛 예배당이었던 세인트 스티븐 예배당에 궁전 내 영구적인 거처를 마련했습니다. 1547년 세인트 스티븐 대학이 해체되면서 이 건물은 하원이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후 3세기 동안 하원의 편의를 위해 세인트 스티븐 예배당에 개조 공사가 이루어졌으며, 이 과정에서 원래의 중세 모습이 점차 파괴되거나 가려졌습니다. 17세기 후반 크리스토퍼 렌이 수행한 대규모 개조 프로젝트를 통해 건물 내부가 완전히 재설계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