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탄생
하랄 왕자는 1937년 2월 21일 스카우굼 사유지에서 태어났습니다.
2세례
그는 1937년 3월 31일 오슬로 왕궁의 왕실 예배당에서 요한 룬데 주교로부터 세례를 받았습니다.
3스웨덴으로의 피신
1940년 독일의 침공으로 왕실 가족 전체가 오슬로를 떠나야 했습니다. 가족이 흩어지는 것이 더 안전하다고 판단되었습니다. 국왕과 올라프 왕세자는 노르웨이에 남고, 왕세자비는 세 자녀와 함께 스웨덴으로 향하기로 했습니다. 왕세자비 일행은 4월 10일 밤 스웨덴에 도착했으나, 메르타 왕세자비가 스웨덴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국경 검문소에서 문제를 겪었습니다.
4칼 베르나도트 왕자의 집으로 이동
하랄은 며칠간 셀렌에 머물다가 4월 16일 프뢰투나에 있는 칼 베르나도트 왕자의 집으로 거처를 옮겼습니다.
5드로트닝홀름으로 이동
4월 26일, 일행은 스톡홀름의 드로트닝홀름으로 이동했습니다.
6미국으로 출국
8월 17일, 왕세자비와 자녀들은 미 육군 수송선 아메리칸 레전드호를 타고 핀란드 페차모에서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7노르웨이 귀국
하랄 왕자는 1945년 전쟁이 끝난 후 가족과 함께 노르웨이로 돌아왔습니다.
8왕실 일원 최초의 공립학교 입학
1945년 가을, 그는 왕실 일원 최초로 공립학교인 스메스타드 학교(Smestad skole) 3학년에 입학했습니다.
9어머니의 별세
1954년 어머니를 암으로 잃는 비극을 겪었습니다. 왕세자비의 죽음은 그와 그의 가족, 그리고 노르웨이 전체에 엄청난 상실이었습니다.
10국무회의 첫 참석
하랄은 1957년 9월 27일 처음으로 국무회의에 참석했습니다.
11노르웨이 헌법 선서
그는 1958년 2월 21일 노르웨이 헌법에 대해 선서했습니다. 같은 해, 그는 국왕 부재 시 섭정 역할을 처음으로 수행하기도 했습니다.
12노르웨이 육군사관학교 졸업
그는 오슬로 대성당 학교를 졸업하고 그해 가을 오슬로 대학교에서 학업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트란둠의 기병 장교 후보생 학교를 거쳐 노르웨이 육군사관학교에 입학하여 1959년에 졸업했습니다.
13교육
1960년, 하랄은 옥스퍼드 발리올 칼리지에 입학하여 역사, 경제, 정치를 공부했습니다. 그는 옥스퍼드 학생 시절 열정적인 조정 선수였으며, 동료 학생이자 친구인 닉 베반(훗날 영국의 저명한 학교 조정 코치)에게 조정을 배웠습니다.
14첫 공식 해외 순방
1960년, 그는 미국-스칸디나비아 재단 50주년 기념행사와 관련하여 미국을 방문하며 첫 공식 해외 순방을 했습니다.
151964년 하계 올림픽 개막식
왕세자는 1964년 하계 올림픽 개막식에서 노르웨이 국기를 들었습니다. 그는 1964년 도쿄, 1968년 멕시코시티, 1972년 뮌헨 하계 올림픽 요트 종목에 노르웨이 대표로 출전했습니다.
16결혼
하랄은 1968년 8월 29일 오슬로 대성당에서 평민인 소냐 하랄센과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9년간 교제했으며, 하랄이 소냐와 결혼하지 못하면 누구와도 결혼하지 않겠다고 부왕에게 최후통첩을 한 뒤에야 결혼을 허락받았습니다. 하랄은 왕위 계승 서열 1위였기에, 이는 왕실과 노르웨이 군주제의 종말을 의미할 수도 있었습니다.
17부왕의 별세
1991년 1월 17일 부왕이 서거하자 하랄은 자동으로 노르웨이 왕위를 계승했습니다. 그는 1343년 망누스 7세가 퇴위한 이후 648년 만에 처음으로 노르웨이에서 태어난 군주가 되었습니다.
18축성식
국왕은 부왕 때 도입된 왕실 축복 전통을 이어가기로 결정했으며, 1991년 6월 23일 니다로스 대성당에서 소냐 왕비와 함께 축성식을 거행했습니다.
192012년 헌법 개정
2012년까지 노르웨이 국왕은 헌법상 노르웨이 교회의 공식 수장이었습니다. 2012년 5월 21일 헌법 개정으로 국왕은 더 이상 공식 수장이 아니게 되었으나, 여전히 복음주의 루터교 신자여야 한다는 조건은 유지되고 있습니다.
20남극을 방문한 세계 최초의 재위 중인 군주
2015년, 그는 세계 최초로 재위 중인 군주로서 남극, 구체적으로는 노르웨이령인 퀸 모드 랜드를 방문했습니다.
21아내를 위한 80세 생일 선물
2017년 국왕과 왕비가 80세가 되었을 때, 국왕은 아내인 왕비를 위한 선물로 옛 왕실 마구간을 대중에게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이 새로운 공간은 '소냐 왕비 예술 마구간'으로 명명되었으며, 왕실 소유 기관 중 최초로 대중에게 상시 개방되는 곳입니다.
22국왕의 신성한 헌법적 지위 폐지
2018년 5월 8일, 국왕의 신성한 헌법적 지위는 폐지되었으나 주권 면제는 그대로 유지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