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고 차베스
볼리바르 정부에 대한 첫 조직적 시위
카라카스, 베네수엘라
볼리바르 정부에 대한 첫 조직적 시위는 2001년 1월, 차베스 행정부가 결의안 259호와 법령 1.011호를 통해 교육 개혁을 시행하려 했을 때 발생했습니다. 이 개혁안은 볼리바르주의 색채가 짙은 교과서를 발행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습니다. 학부모들은 이러한 교과서가 사실은 혁명 선전으로 가득 찬 쿠바 교과서에 겉표지만 바꾼 것임을 알아차렸습니다. 주로 사립학교에 다니는 자녀를 둔 중산층 학부모들이 주도한 시위대는 "내 아이들에게 손대지 마라(Con mis hijos no te metas)"라는 구호를 외치며 카라카스 중심부로 행진했습니다. 시위대를 "이기적이고 개인주의적"이라고 비난한 차베스의 대응에도 불구하고, 이 시위는 정부가 교육 개혁안을 철회하고 대신 야당과 합의에 기반한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만드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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