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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드릭 요하네스 크루이프 OON(1947년 4월 25일 ~ 2016년 3월 24일)은 네덜란드의 전직 축구 선수이자 감독입니다. 선수 시절 그는 1971년, 1973년, 1974년에 발롱도르를 세 차례 수상했습니다. 크루이프는 리누스 미헬스가 정립한 '토탈 풋볼'이라는 축구 철학을 가장 잘 구현한 인물로,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으로 널리 평가받습니다. 1960년대 후반과 1970년대 초반, 네덜란드 축구는 무명에서 벗어나 세계적인 강호로 급부상했습니다. 크루이프는 1974년 FIFA 월드컵에서 네덜란드를 결승으로 이끌며 대회 최우수 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볼을 수상했습니다. 1974년 대회에서 그는 자신의 이름을 딴 페인트 동작인 '크루이프 턴'을 선보였으며, 이는 현대 축구에서 널리 사용되는 기술이 되었습니다. 등번호 14번을 달고 뛰었던 그는 1번부터 11번까지의 일반적인 선발 라인업 번호 외의 등번호를 사용하는 트렌드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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