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후에 벌어진 일에 대해서는 역사가들마다 의견이 갈립니다. 한 기록에 따르면 마르구스 전투에서 카리누스의 군대는 용맹함을 발휘해 승기를 잡았으나, 카리누스는 자신의 아내를 유혹한 호민관에게 암살당했다고 합니다.
다른 기록은 이 전투가 디오클레티아누스의 완승으로 끝났으며 카리누스의 군대가 그를 버렸다고 주장합니다. 이 기록은 디오클레티아누스가 카리누스의 근위대장이었던 티투스 클라우디우스 아우렐리우스 아리스토불루스를 계속 유임시켰다는 사실로 뒷받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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