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제국
트레보니아누스 갈루스
로마
251년 6월, 데키우스와 그의 공동 황제이자 아들인 헤렌니우스 에트루스쿠스가 제국을 침략한 고트족을 응징하려다 아브리투스 전투에서 사망했습니다. 당대의 그리스 역사가 덱시포스와 13번째 시빌라 신탁이 뒷받침하는 소문에 따르면, 데키우스의 실패는 침략자들과 공모한 갈루스 때문이었습니다. 어쨌든 군대가 이 소식을 들었을 때, 로마에서 데키우스의 살아남은 아들 호스틸리아누스가 제위에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군인들은 갈루스를 황제로 선포했습니다. 군대의 이러한 행동과 갈루스가 데키우스의 가족과 좋은 관계를 유지했던 것으로 보이는 사실은 덱시포스의 주장을 신빙성 없게 만듭니다. 갈루스는 황제가 되려는 의지를 굽히지 않았지만, 또 다른 내전의 피해를 피하기 위해 호스틸리아누스를 공동 황제로 받아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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