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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빌론

나보니두스

550년대 BC
바빌론 (현 이라크)

암살의 주범(라바시-마르두크)과 영향력 있는 신하 나보니두스, 그리고 그의 아들 벨사살이 권력을 잡았습니다. 왕위 등극을 둘러싼 혼란에도 불구하고 제국은 어려운 시기 동안 비교적 평온을 유지했으나, 나보니두스에 대한 상당한 반대가 있었습니다. 그는 왕의 전통적인 활동인 건물 및 기념물 보수, 신 숭배, 전쟁 수행(킬리키아 원정 포함)으로 통치를 시작했습니다. 나보니두스는 바빌론 혈통이 아니라 옛 아시리아의 하란 출신이었는데, 이곳은 달의 신 신(Sîn)을 숭배하는 주요 장소 중 하나였습니다. 새로운 왕은 제국 내에서 신(Sîn)의 지위를 매우 공개적으로 격상시켰고, 바빌론의 국가신인 마르두크보다 이 신에게 더 많은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이로 인해 나보니두스는 바빌론 성직자들에게 미움을 받았습니다. 나보니두스가 제국의 종교 기관과 관련된 지속적인 관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원에 대한 정부 통제를 강화하면서 이러한 증오는 더욱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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