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브러햄 링컨
시므온 퀸 변호
미국
대통령 선거 운동을 앞두고 링컨은 1859년 살인 사건에서 자신의 6촌 동생인 시므온 퀸 "피치" 해리슨을 변호하며 입지를 다졌습니다. 해리슨은 링컨의 정치적 라이벌인 피터 카트라이트 목사의 손자이기도 했습니다. 해리슨은 그리스 크래프턴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되었는데, 크래프턴은 죽어가면서 카트라이트에게 자신이 해리슨을 도발했다고 고백했습니다. 링컨은 카트라이트의 고백 증언을 전문 증거로서 증거 능력이 없다고 배제하려는 판사의 초기 결정에 격렬히 항의했습니다. 링컨은 그 증언이 임종 진술(dying declaration)에 해당하며 전문 법칙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판사는 링컨을 법정 모독으로 처벌하는 대신, 민주당원이었음에도 판결을 번복하고 증언을 증거로 채택했으며, 결과적으로 해리슨은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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