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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여신상

색상의 변화

1906
뉴욕주, 미국

동상은 빠르게 랜드마크가 되었습니다. 원래는 칙칙한 구리색이었으나, 1900년 직후 구리 외피의 산화로 인해 녹청(verdigris)이라 불리는 녹색 녹이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1902년에는 이미 언론에 언급되었고, 1906년에는 동상 전체를 뒤덮었습니다. 의회는 녹청을 부식의 증거로 판단하여 동상 내부와 외부를 도색하는 등 각종 보수 작업을 위해 62,800달러(2019년 가치로 약 178만 7천 달러)를 승인했습니다. 외부 도색 계획에 대해 상당한 대중적 반대가 있었습니다. 육군 공병대는 녹청이 동상에 미치는 악영향을 연구한 결과, 오히려 외피를 보호하고 '동상의 윤곽을 부드럽게 하며 아름답게 만든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결국 동상은 내부만 도색되었습니다. 공병대는 또한 방문객들이 받침대 바닥에서 꼭대기까지 이동할 수 있는 엘리베이터를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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